2013년 12월 어느날
피자 무한리필 전문점
목동 프리울리 베네치아에 방문했습죠~
ㅋㅋ
인터넷검색으로 근처 화덕피자 무한리필점을 발견하고는 바로 고고씽~~
메뉴판을 보니 피자말고도 스테이크 등등 메뉴가 많네요
메뉴판 정독후 주문하기
물티슈로 손한번 닦아주시고 물살짝 마셔주면 준비 끗~
가게는 엄청 크지는 않지만 분위기 있네요
연말분위기도 나고
음식 기다리면서 한컷
낭낭
마늘빵이 나왔습니다
저희는 요 목살스테이트? 메뉴 이름이 잘 기억이 않나요 ㅠㅠ
요놈이랑 피자하나를 주문했드랬죠
음식이 나와서 싱글벙글
잠시 뒤 주문한 피자가 나왔습니다~~
요렇게 한상 세팅~
씬양은 치즈 덕후지요
치즈만 보면 눈돌아감ㅋㅋ
요래요래 쭉 늘어져야 피자치즈!!
스테끼도 한조각 찍어보고
피자도 요래 들고 찍어보고
바로 폭풍흡입~!!
피자 한판을 비우고 아쉬움에 요런 불쌍한 표정이ㅋㅋㅋㅋ
하지만!!
리필로 나온 피자가
한조각이 아니라
한!판!
뜨하~
여기 좋다좋다
맘에 쏙 들었어!!ㅋㅋㅋ
후식으로 티라미슈와
커피로 마무으리~~
식사후 셀카놀이에 한창이 두분^^
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입구한컷을 찍었어요
목동이라서 집에서도 가까운 편이고
통큰 무한리필에
맛도 가격도 적당하니
맘에 드는 가게였습니다~
피자 생각날때 한번 가보세요 ㅋㅋ
'2014 이전 > 일상의 기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형네 놀러가기 (0) | 2014.09.10 |
---|---|
201401 씬양생선 (0) | 2014.09.10 |
201312 오빠네 옛날 떡볶이 (0) | 2014.09.03 |
201312 장수촌 (0) | 2014.09.03 |
201312 아버님 생신 (0) | 2014.09.02 |